쿠팡 심야 업무를 담당하던 택배 노동자가 사망한 데 이어 쿠팡맨을 관리하든 40대 캠프리더도 비슷한 시기에 숨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쿠팡 측은 사망 직원의 과로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구로 배송캠프에서 쿠팡맨을 관리하는 캠프리더 A씨가 지난 6일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