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후 실시된 복수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모두 1위를 기록했다.
尹, 단숨에 차기 잠룡 1위 꿰차 8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이날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는 한달여 전인 지난 1월22일 실시한 KSOI의 동일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 지지율은 14.6%에서 32.4%로 무려 17.8%포인트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