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 관련 범죄수익 환수와 내부자 거래 가중 처벌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다른 신도시 등 투기가 예상되거나 혹은 투기가 이뤄졌다고 의심되는 토지 개발 사업은 일시적이라도 중단하고 전면 실태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신뢰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다른 신도시 등 투지가 예상되거나 혹은 투기가 이뤄졌다고 의심되는 토지 개발 사업은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전면 실태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