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안성시 모산로에 위치한 미코 본사에서 만난 하태형 미코그룹 부회장 겸 미코파워 대표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꼽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미코그룹의 연료전지 사업은 그룹전체에서 차지하는 매출비중이 지난해까지 1% 미만이지만, 올해부터 투시의 상용화로 매출기여도가 현저히 높아질 전망이다.미코그룹의 수소 연료전지 사업은 올해 성장궤도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