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부진 여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산공장 가동을 5일간 중단한다.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그랜저와 쏘나타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쏘나타 판매가 부진해 재고가 쌓이면서 아산공장 가동을 또 다시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재고 관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