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싸고, 오래 걸리고… '배달음식'에 열받는 소비자·점주

더 비싸고, 오래 걸리고… '배달음식'에 열받는 소비자·점주

bluesky 2021.03.08 17:49

0004596966_001_20210308174905010.jpg?type=w647

 

배달료 부담으로 인한 점주와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배달앱이 등장하면서 배달 음식이 다양화됐지만 비용 부담은 커지고 소요시간도 늘었다는 것이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7조 3828억원으로 전년보다 78.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