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 6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제주 시내 중·고등학교에 약 61.2억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오현고등학교는 지난 1999년 학부모들의 지원으로 당시 800명 규모의 조립식 급식소를 지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