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대사관 차량, 강남서 택시 들이받고 달아나

수단대사관 차량, 강남서 택시 들이받고 달아나

bluesky 2021.03.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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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수단대사관 소속 차량이 서울 강남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40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서 주한 수단대사관 외교관이 탄 승용차가 택시를 추돌하고 달아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