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BTJ열방센터 방역점검 초소 재운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역점검 초소 재운영

bluesky 2021.03.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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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기독교 선교시설인 화서면 BTJ열방센터에 설치한 방역점검 초소 운영을 8일 다시 시작했다.

시는 BTJ열방센터 측에 '코로나19' 방역에 자발적으로 협조하고 위반 시 강력하게 제재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도 발송했다.

강 시장은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존중해 방역점검 초소 운영을 중단했지만 또다시 BTJ열방센터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면서 "방역점검 초소의 철저한 운영으로 지역 내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