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관악에 우리동네키움센터 150호점이 개소하면서 시 전체 자치구에서 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 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까지 하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도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 내에 문을 열고 3월부터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는 돌봄 수요 반영과 자치구별 균형 있는 설치를 목표로 5개소 미만 설치 구에 우선 물량 배치하고, 철저한 공정 관리로 기존 확정된 키움센터를 빠르게 개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