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는 지역 내 산후조리원을 지원해 서비스 질과 안전성, 공공성 등을 높여 전국 최초로 공공시설화를 추진한다.산후조리원은 그 동안 사회복지시설도 아니고 의료시설에도 해당되지 않아 시설 확충과 이용료 등에 대한 규정과 지원법이 마련되지 않아 무분별하게 운영되는 경향이 있었다.산후조리원은 누구든지 신고만 하면 운영할 수 있고 시설과 서비스 질, 이용료도 제각각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