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월경!'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는봄' 센터는 10대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호와 회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산하 단체로, 전달된 기부금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월경 관련 질환에 대한 교육,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도전'은 여성 건강에 꼭 필요한 키워드로, 바이엘은 월경 관련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낮은 인식을 극복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전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의 월경 건강 상태를 당당히 이야기하고 적절한 진료를 통해 더 큰 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바이엘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월경과 삶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