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동연구진이 우주생성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세계 최대, 최고의 망원경 제작이 한창이다.한국천문연구원은 12개 글로벌 파트너 기관이 참여하는 거대마젤란망원경기구가 거대마젤란망원경의 6번째 반사경 제작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GMT가 2029년 가동을 시작하면 허블 우주 망원경보다 10배 선명한 천체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