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한 국가등록문화재 지하에 금괴가 묻혀 있다는 매장설이 떠돌고 있어 시청과 경찰이 주시하고 있다.익산 금괴 매장설은 구 주현동 농장주의 일본인 손자에서 비롯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경찰은 A씨 일행이 별도의 탐사장비를 동원해 농장 창고 건물 지하 6m에 금괴가 묻혀있다는 사실을 탐지하고 해당 토지 매입·임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굴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