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신개념 업무 공간인 '스마트워크스테이션' 2곳을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직원이 일하는 공간 바로 옆에서 자녀는 가상현실 체험이나 장난감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스마트워크스테이션은 기본적인 근무 외에도 출장 중 업무 정리나 본사와 현장 간 협업 공간으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