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가맹점 적립비용 부담 줄인다" 현대카드, M포인트 차별화 전략

"중소가맹점 적립비용 부담 줄인다" 현대카드, M포인트 차별화 전략

bluesky 2021.03.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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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처가 5만40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은 주로 대형마트나 영화관, 온라인쇼핑업체 등 '대형 브랜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다보니, 일반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쓰이는 포인트 비중은 매우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카드는 M포인트 제도를 설계하면서 포인트 적립시 카드가 사용된 가맹점이 져야 하는 비용 분담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