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이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해외 구호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지난해 1월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 부지 조성공사 현장 부근에서 12박13일간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