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운용사 ST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의 부대표 2명이 신생 PEF를 설립했다.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엄기호, 조병혁 ST리더스 PE 부대표는 최근 에프티프라이빗에쿼티를 설립해 PE 공동 대표를 맡았다.엄 대표는 영국계 증권사인 스탠다드차타드증권 투자금융부에서 8500억원 규모 하이투자증권 및 하이자산운용 인수 업무 등 다양한 IB 자문 업무를 수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