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강 기능성 식품 수요 확대와 한류 열풍을 통해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을 81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농식품부는 건강기능 식품 등을 활용해 수출 역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식품 유통·소비는 가속화하고 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건강기능성식품과 가정간편식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