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17개 교정기관의 직원 4500여명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17개 교정기관 직원 452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법무부는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 주 1회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