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학이 2021학년도 대학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하며 무더기 미달 사태를 기록했다.하지만 대구권 전문대들은 90%대 등록률을 유지했다.지난해까지 신입생 등록률 100%를 유지했던 영진전문대는 올해 2621명 모집에 2370명만 등록해 90.4%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