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금감원은 당초 4일 옵티머스 사태 관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제재심을 연기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