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에 나선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자신이 제출한 주주제안을 3월 금호석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려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금호석화 정관 등에 따라 우선주 배당금 제시안을 기존 1만1100원에서 1만1050원으로 수정했다.한편 금호석화는 다음주 중 주총 소집 결의를 위한 이사회를 진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