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 선생' 김의겸 전 청와대대변인 이번엔 '금배지' 달까

'흑석 선생' 김의겸 전 청와대대변인 이번엔 '금배지' 달까

bluesky 2021.03.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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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15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우여곡절 끝에 금배지를 달 것으로 보인다.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의원직 사퇴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김 후보의 사퇴 선언으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다음 순번이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 승계를 눈앞에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