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발 신종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알려진 것 보다 강하며 면역체계도 피하는 것으로 연구됐다.
2일 영국 스카이뉴스는 영국과 브라질의 전문가들이 P1으로 알려진 새로운 변이 코로나가 마나우스에서 처음 발견된 기존의 변이 브라질 코로나에 비해 전파력이 1.4~2.2배 강하다고 보도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브라질 상파울루대의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신종 변이 브라질 코로나는 면역 체계도 쉽게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