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일 Z홀딩스의 통합 이후 실적 증가와 이에 기반한 주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봤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대표 메신저인 라인의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해당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인화되고 최적화된 광고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머스 시장에선 단순히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메신저의 특성을 활용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까지 아우르는 시장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