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발이 끝나지도 않은 자국 코로나19 백신을 미리 승인했던 러시아 정부가 2번째 코로나19 백신 자랑하며 효능이 100%라고 주장했다.러시아 정부는 3차 임상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해 10월에 에피백코로나의 사용을 승인했다.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8월 1번째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3차 임상 없이 우선 승인했으며 지난달 중순에야 3차 임상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