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크린골프 등으로 입문장벽이 낮아지면서 젊은 층의 골프 유입이 활발해지자 백화점 업계가 앞다퉈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11일 백화점 업계 최초로 골프 스튜디오 '더 프라자'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더 프라자는 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골프 프로와 시간대를 직접 선택하고 단기부터 장기까지 자유롭게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