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선정기업에는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를 지원한다.특히 기술개발 분야는 현장 기술닥터를 의무적으로 배치, 기업이 보유한 클린에너지 핵심기술이 시제품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 등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