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도 사전계약 물량 완판 행진을 이어간다는 소식에 강세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아이오닉5'가 국내 최다 사전 판매 신기록을 쓴 데 이어 유럽에서도 사전계약 물량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현대차 유럽법인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유럽에서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해당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며 완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