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접종에 약 1억원이 소요되는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주'의 환자지원 프로그램이 시행된다.이에 따라 환자는 루타테라주 최소 1회분에 대해서 무상공급을 받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및 해외 의약품 개발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협의하여 희귀 항암제 '루타테라주'에 대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12개월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