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총 53만 종의 패션 의류, 잡화, 뷰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는 '패션∙뷰티 전국민 세일'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특정 브랜드 상품에 한해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 담당은 "패션·뷰티 카테고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간 판매에 고전했던 상품군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3월을 맞아 많은 판매자들과 함께 역대급 규모의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최대한 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참여한 할인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