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코로나19 극복과 새학기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0년간 국내 편의점 역사와 함께한 삼각김밥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밖에도 BGF복지재단을 통해서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아동 및 봉사자들을 위해 삼각김밥 신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삼각김밥은 지난 30여 년 동안 편의점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우리의 일상을 채워주는 한 끼 식사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은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맛과 양, 품질, 가격 모든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인 만큼 삼각김밥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