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 기업 알릭스파트너스는 첨단기술 및 통신산업 전문가 김주완 부사장을 한국 사무소에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김 부사장은 알릭스파트너스의 기업부문 책임자로서 첨단기술, 통신산업을 포함한 주요 기업 고객의 전면적 성과 혁신, 신사업 개발과 M&A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톰노다 알릭스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는 "김 부사장이 지난 25년 간 축적해온 풍부한 컨설팅 경험과 첨단기술, IT 업계에서의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간 시너지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개발 등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