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윤서인이 3·1운동에 대해 "일본한테는 비폭력 운동, 우리끼리는 폭력운동"이라 주장해 또다시 '독립운동가 폄훼' 논란에 휩싸였다.
윤서인은 지난 1월에도 독립운동가 후손을 비하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물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윤서인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민족의 자발적인 비폭력 저항운동 삼일운동 특징"이라며 "열심히 참여 안 하면 주최 측이 집에 불 지르고 다 죽였다. 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삼일운동 주최자들 나 같아도 열심히 참여했을 듯"이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