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8시간만에..영동지역 새벽 2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눈폭탄' 8시간만에..영동지역 새벽 2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bluesky 2021.03.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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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인 지난 1일 강원 영동지역에 기습폭설이 내리면서 도로에 수백대의 차량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은 정체가 해소돼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내IC 인근과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만나는 양양 분기점 일부 램프 구간에서 약간의 정체가 발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