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급전·대출 규제·빚투… 카드론 3조 늘었다

소상공인 급전·대출 규제·빚투… 카드론 3조 늘었다

bluesky 2021.03.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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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문제에 이어 '빚투' 열풍까지 겹쳐 카드론 잔액이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카드론 최저금리는 4%대까지 떨어져 경우에 따라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와 차이가 2%포인트도 나지 않았다.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문턱 조이기로 올해도 카드론 이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드사는 부채 관리에 자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