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현장인 한솔요양병원을 찾아 접종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3월 초부터 '코로나19' 환자치료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6일부터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을 요양병원·시설 등 210개소 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각 지역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