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유기용제 사용량을 54% 저감했다고 26일 밝혔다.
1년여의 공동 연구 개발 기간을 통해 지난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녹색인증사무국으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부산물 활용 소재 개발 기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ESG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 포장, 푸드로스, 비파괴 분석을 통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