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 역영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대치1차 현대아파트가 2차 안전성 검토에서 수직증축이 될 경우, 신기술을 다른 서울 및 수도권 리모델링 단지에 적용해 사업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국토안전관리원 소위원회에서 선제적인 실험 능력을 입증받은 바 있기에, 이번 대치1차현대 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지하주차장 증축 기술 등 IPARK만의 리모델링에서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입지를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