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vs 우상호 서울시장경선 후보가 2월25일 선거운동을 종료하면서 KBS1에서 마지막 TV토론을 벌렸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TV토론은 서울수도권에서만 방송됐는데 프로그램 평균으로 20만명이 시청했고 두 후보를 소개하는 영상,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에서는 37만명이 시청했다.
이는 지난 2월 15일 전국으로 방송된 지상파 'MBC 100분토론'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토론 당시 기록했던 프로그램 평균 시청자수 41만명, 최고1분 시청률 장면 시청자수 57만명보다 적은 시청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