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3·4회 "얽히고설킨 의문 조금씩 풀린다"

‘펜트하우스2’ 3·4회 "얽히고설킨 의문 조금씩 풀린다"

bluesky 2021.02.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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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단 2회 만에 더욱 얼얼해진 마라맛 스토리와 쾌속 전개로 금토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두번째, 살인 누명을 썼던 오윤희가 귀환했다. ' 펜트하우스2' 첫 회에서는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에서 로건리와의 격렬한 대립 끝에 쓰러졌던 오윤희가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로건리가 양집사의 유서를 조작해 '심수련 살인사건'의 범인을 주단태로 지목했고, 이에 궁지에 몰린 주단태가 양집사를 범인으로 만들면서 오윤희가 누명을 벗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