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6일 테스에 대해 NAND 투자 확대와 단위당 수주금액 증가 등 더블 모멘텀이 있다고 판단했다.삼성전자의 경우 128단 신규 투자에 집중한 뒤 올 연말·연초부터 256단을 본격 양산하고, SK하이닉스는 128단 공정전환에 집중 한 뒤, 인텔의 SSD 사업 인수가 마무리되는 올 연말 이후 신규 투자를 확대한다.박 연구원은 "테스는 NAND 신규 투자 확대와 NAND 단층수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