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최현호 상무와 성균관대 화학공학 고분자공학부 이준엽 교수가 공동 연구를 통해 청색 OLED 초격차 신기술을 개발했다.
소재에 강점이 있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소자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성균관대의 기술을 접목해 3성분계의 소자 구성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소자구성의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배면구조 뿐만 아니라 전면구조에서도 고에너지, 고색순도, 고효율, 장수명 청색 OLED를 구현했다.
최현호 상무는 "신규 OLED 수명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3성분계에서의 딥블루 개발 전략으로 활용가능해 향후 고성능 독자 소자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