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A의 신체에 B 얼굴을 교묘하게 합성하는 소위 '딥페이크' 기술로 연예인 허위 음란물을 불법 제작, 유포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 외에 국내 가수 3명의 얼굴을 합성한 불법 허위 영상물 5건을 인터넷에서 판 20대 C씨도 검거됐다.경찰 관계자는 "불법 허위 영상물의 대다수는 속칭 '지인 능욕물'이나 연예인 합성 허위 영상물이 차지하고 있다"며 "10대도 구속 수사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