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포럼에 참석 중이다.
다만 군주국에서 백성은 왕을 잘 섬기고 제도에 잘 순종하면 되지만 군주가 존재하지 않는 민주공화국에서 국민은 자유와 평등을 권리로써 누리는 대신 민주공화국을 민주공화국답게 만들 책임도 있습니다.
몇 백 년 동안 군주국 체제 아래 살다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민주공화제로 하기로 했던 결의, 민주와 공화의 나라로 만들기로 했던 약속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는 현재형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