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시범사업지역을 넘어 올해 가장 먼저 이천시와 양평군을 찾아간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시작한 지 약 100일 만에 드디어 이천과 양평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그동안 시범지역 이외에 다른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이 서비스를 기다려왔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누리집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