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울산의 창업기업은 2만5388개로 전년도보다 11.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25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창업기업은 전년보다 2628개 늘어난 2만5388개에 달했다.전년대비 창업기업 증가수가 지난 2018년 1346개, 2019년 1370개에 달한 점과 비교하면 두 배 정도 많은 수치며, 전년도 대비 증감률은 11.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