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학기 선물 구매 고객 3명 중 1명은 디지털기기를 고르고, 5명 중 1명은 100만원대 고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올해 새학기 선물을 위한 평균 지출액은 39만1635원으로, 지난해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선물을 위해 지불한 금액이 100만원대라고 응답한 큰 손 소비자의 비율도 지난해 16%에서 올해 19%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