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영향으로 월세 매물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매물 유형별로 보면 서울 원∙투스리룸 월세 비중은 작년 2월 대비 10월 1.15%p 올랐고, 올 2월까지 5.06%p 크게 증가해 64.52%로 조사됐다.아파트 역시 동기간 월세 비중 상승폭은 각각 3.67%p, 4.62%p로 최근 4개월간 증가 폭이 더 컸다.